[질문과답변]
실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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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솜이 다 떨어진 관계로 6일 토요일에 택배로 받아서 바로 뜯어 사용한 제품입니다. 처음엔 천연 솜이라니까 혹시 목화솜의 까만 부분인가 했는데 유심히 들여다보니 날개가 보이네요 저가 원료의 타 브랜드와의 차별성으로 승부한다는 마케팅이 무색하다고 느껴졌습니다. 교환을 요구하자니 제품 공정상 결국은 매한가지인 제품으로 교환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심도 들기에 난처하네요. 프리미엄 버전 제품은 판매처가 본사 홈페이지 뿐이라 이번이 첫구매이지만 그간 화이트래빗에서 발송하는 11번가를 통해 거의 2년 가까이 믿고 구매해오던 구매자 이기에 실망이 더욱 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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